CJ오쇼핑, 이익률 개선 기대 목표주가↑-대우證

입력 2009-09-2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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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25일 CJ오쇼핑에 대해 보험상품 특수와 함께 유형상품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9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김민아 애널리스트는 "예상보다 견조한 보험상품 판매와 상품 믹스의 변경으로 이익률 개선이 기대되어 영업이익 추정치의 상향 조정했다"며 "하반기 중으로 중국 홈쇼핑 전용 채널 허가가 기대되어 중국 사업 성장에 대한 높아진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3분기의 특수로 인한 보험 판매의 높은 성장률, 오리온의 온미디어 매각계획 철회에 따라 CJ오쇼핑에 대한 단기적 위험이 해소됐다"며 "9월에도 보험상품 판매가 약 30% 고성장해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 "소비경기가 점차 회복되면서 3분기 유형상품 판매 또한 약 20% 성장이 기대되고 화장품, 의류 등의 고마진 상품 비중이 증가해 이익률의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CJ오쇼핑은 MSO (Multi System Operator) 자회사인 CJ헬로비전의 상장 과정에 있으며 주간사를 선정한 상태이다"며 "상장 후에도 CJ오쇼핑은 지분을 유지할 전망이지만, 상장 성공시 보유 SO가치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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