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 유가 급등없이 배럴당 75달러 전망"

입력 2009-09-25 0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2010년 국제 유가에 대해 국제 유가가 배럴당 평균 75달러까지 오르겠지만 급등 현상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획재정부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경제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이 주로 수입하는 올해 두바이유 기준 국제유가는 배럴당 60달러, 내년에는 75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도에는 당분간 배럴당 65~75달러대의 박스권을 유지하다가 세계경기 회복이 진전되면서 상승할 가능성이 있지만 2008년과 같은 급등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됐다.

재정부는 이러한 전망에 따라 국제유가가 유동할 경우 내년 물가는 2~3% 수준으로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9억 원 이하 분양 단지 '눈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첫날 9.52% 급등…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목표, 절반 이상 지나”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에…'패스트 머니' 투자자 열광
  • 임영웅, 레전드 예능 '삼시세끼' 출격…"7월 중 촬영 예정"
  •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공개…"20억 불러요, 최소 5억!"
  • 롯데손보, 새 주인은 외국계?…국내 금융지주 불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80,000
    • +0.98%
    • 이더리움
    • 4,767,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536,500
    • -1.38%
    • 리플
    • 667
    • +0.3%
    • 솔라나
    • 197,500
    • -0.3%
    • 에이다
    • 544
    • -0.37%
    • 이오스
    • 799
    • -3.73%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0.48%
    • 체인링크
    • 19,160
    • -1.74%
    • 샌드박스
    • 460
    • -3.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