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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앞둔 지난 24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해외현장직원 가족초청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해외에서 근무하는 현장직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건설 임직원과 해외현장 직원가족 약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비보이와 바이올린',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등 퓨전과 전통을 오가는 문화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포스코건설 해외현장 현황보고와 칠레의 벤타나스 (Ventanas), 앙가모스(Angamos) 석탄화력발전소 건설현장 동영상이 상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