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시황]국내주식형펀드 10일째 자금 이탈

입력 2009-09-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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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펀드에서 10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 이달들어 유출된 자금만 2조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4일 기준 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087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295억원이 유출됐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2416억원 줄어든 131조3488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77조2367억원으로 전일보다 1966억원 감소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450억원 줄어든 54조1122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총액을 살피면 국내주식형이 9350억원 감소했고, 해외주식형이 6379억원 줄어 전체 주식형은 전일보다 1조5729억원 감소한 115조7716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채권형펀드는 전일보다 1510억원 감소한 44조8020억원을 기록했으며 혼합형펀드는 260억원 늘어난 32조152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잔액은 전일보다 2조8440억원 감소한 87조105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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