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특집] 나만의 카드 전성시대

입력 2009-09-28 08:56 수정 2009-09-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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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디자인·서비스 등 고객 니즈 고려

이제 카드가 없으면 불편을 느끼는 시대가 됐다. 누구나 지갑마다 최소 카드 한 장씩은 가지고 다니면서 대중 교통에서부터 5000원 미만 소액 결제까지 다방면에 걸쳐 사용하고 있다.

실제로 편의점에서 1000원짜리 음료수를 사도, 택시를 타고 기본 요금만 나와도 카드를 내는데 거리낌이 없어졌다.

이렇게 사용 방법과 장소가 다양해지면서 신용카드도 진화하고 있다. 카드 디자인도 세련돼졌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도 다양해졌다.

특히 고객의 입맛이 까다로워지고 다양해지면서 프리미엄 카드 같은 고급화에서 고객의 편의를 먼저 생각한 맞춤형으로 바뀌는 등 카드 진화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주요 카드사들은 고객의 니즈를 생각하고 마음을 읽는 세상에서 나만을 위한 카드와 서비스를 쏟아내고 있다.

자신의 소비스타일에 맞춰 할인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카드와 남들과는 다르게 디자인할 수 있는 카드가 고객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또 모아두기만 했던 카드 포인트를 알차게 사용할 있는 전용 포인트샵도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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