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대우인터내셔널 매각주간사 선정 입찰공고

입력 2009-09-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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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의 최대주주인 자산관리공사(캠코)가 28일 대우인터내셔널 매각을 위해 매각주간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을 희망하는 업체는 다음달 13일 17시까지 용역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캠코는 매각목표에 ▲공적자금(채권) 회수 극대화 ▲대우인터내셔널의 중장기적 발전을 견인할 전략적 투자자에 매각 ▲공정·투명·신속한 매각절차 진행등을 밝혔다.

매각주체인 대우인터내셔널 출자전환주식 공동매각협의회는 출자전환주식의 효율적 관리와 채권회수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3년 12월에 구성됐었다. 협의회는 현재 캠코를 비롯해 9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캠코는 협의회의 주관기관으로 매각주간사 선정 등 매각과정 전반에 걸친 업무를 주관한다. 매각과정 상 주요 의사결정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및 협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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