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외국인 8일연속 매도행진...219.90(1.60P↓)

입력 2009-09-28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사흘 연속 하락하면서 220선이 무너졌다. 외국인은 매도 행진은 8거래일째 이어졌고 프로그램은 사흘만에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28일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거래일대비 0.71%, 1.60P 내린 219.90으로 종료됐다.

미국 증시가 사흘 연속 하락했다는 소식에 0.95P 내림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장중 내내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오후장에서 2000계약이 넘는 매도우위를 기록했던 개인은 막판에 물량을 줄이면서 229계약 순매도했다.

장 초반 순매수를 기록하던 외국인은 9시 47분을 기점으로 매도로 전환하면서 782계약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기관의 매수 행진은 나흘째 이어졌다. 오후 장들어 3000계약이 넘는 순매수를 기록하며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물량을 모두 소화하던 기관은 막판 물량을 줄이면서 984계약 순매수했다.

장 초반 극심한 백워데이션을 보였던 베이시스는 막판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0.24, 콘탱고 상태로 마감됐다.

프로그램은 사흘만에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1071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는 946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125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거래량은 29만3321계약, 미결제약정은 1754계약 늘어난 11만822계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영업점서만 대출된다는데" 비대면 닫히고 점포는 사라지고 '갈 곳 잃은 소비자'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박호산·유선·홍석천 등 故 송재림 추모행렬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주가 최저치...증권가선 “추가 하락 가능성 제한적”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美 정부효율부 로고 한가운데 등장한 도지코인…'머스크 테마' 광풍 분다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15: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033,000
    • -1.88%
    • 이더리움
    • 4,463,000
    • -5.52%
    • 비트코인 캐시
    • 584,000
    • -9.67%
    • 리플
    • 932
    • +9.13%
    • 솔라나
    • 292,100
    • -5.71%
    • 에이다
    • 754
    • -10.02%
    • 이오스
    • 773
    • -3.86%
    • 트론
    • 252
    • +6.33%
    • 스텔라루멘
    • 182
    • +1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950
    • -10.66%
    • 체인링크
    • 18,920
    • -9.21%
    • 샌드박스
    • 399
    • -9.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