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IT계열株 상승...삼성SDS 6만4250원

입력 2009-09-29 1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외 주요 종목들이 업종별로 하락세 및 혼조세를 보였다.

29일 생보사주에서는 미래에셋생명이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만7400원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전일보다 500원 하락한 53만3500원으로 장을 마쳤고, 금호생명은 5750원에서 쉬어가는 모습이다. 공모청약을 실시한 동양생명은 3.31% 하락, 1만7500원으로 마감했다.

삼성네트웍스가 6.88% 상승하며 1만원대 진입에 성공했지만 삼성광주전자(-2.95%)는 1만1500원으로 삼성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SDS(+2.39%)와 엘지씨엔에스(+0.63%)는 각각 6만4250원, 2만4150원으로 IT계열주들은 나란히 상승했다. 이밖에 서울통신기술은 3만2750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KT계열 전화서비스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1.08%)와 한국인포서비스(-0.51%)는 각각 9150원, 9700원으로 나란히 하락했다.

범현대계열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현대아산(1만7500원)과 현대택배(6000원)는 각각 3.86%, 4.35% 상승했고 3만500원에서 관망세를 보이던 현대홈쇼핑도 3.28% 상승하며 3만1500원을 기록했다.

반면 현대삼호중공업은 0.68% 하락하며 3만7000원대에서 벗어났고 현대카드는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만32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밖에 현대위아(3만500원)와 현대캐피탈(3만2500원)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한국증권금융(-1.71%)과 하이투자증권(-2.53%)은 각각 8600원, 1925원으로 금융주들은 하락 마감했다. 교보생명(+0.23%)과 삼성전자서비스(+4.50%), 시큐아이닷컴(+0.74%), SK텔레시스(+0.73%)등 장외종목들은 상승했다.

프리보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29일 프리보드지수는 전일대비 0.81%, 102.90p 오른 1만2839.29, 프리보드벤처지수는 1.38%, 386.83p 상승한 2만8482.51로 종료됐다.

거래량은 34만2231주, 거래대금은 5284만885원이다. 거래량은 30만7783주를 기록한 씨앤상선, 거래대금은 1780만원이 거래된 풍국이 가장 많았다. 69개 거래가능 종목 중 19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7개씩이다.

심플렉스인터넷(1065원, +95원, +9.79%)이 상승한 반면 풍국(8900원, -600원, -6.31%), 인산가(2305원, -30원, -1.28%) 등은 하락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358,000
    • +0.38%
    • 이더리움
    • 4,830,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540,500
    • -2.7%
    • 리플
    • 671
    • +0.45%
    • 솔라나
    • 205,700
    • -0.19%
    • 에이다
    • 567
    • +3.09%
    • 이오스
    • 809
    • -0.37%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00
    • -2.05%
    • 체인링크
    • 20,190
    • +0.65%
    • 샌드박스
    • 461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