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외부근무자 위한 '홈커밍데이' 진행

입력 2009-09-29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 C&C는 지난 28일 분당 SK C&C 본사에서 김신배 부회장 등 경영진 10여명과 외부 현장 근무자 90여명이 모여 ‘홈 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선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외부 현장 근무자들이 경영층과의 만남을 통해 회사 방침과 경영 전략 등을 공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전달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소통 경영’에 일환으로 마련됐다.

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아쉬운 부분에 대해 김신배 부회장은 향후 외부 근무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 개선안을 발표, 특히 시행예정인 ‘U-헬프’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u-헬프’는 최상의 근무환경 조성과 업무 수행 중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업무 영역별 지원, 애로사항 해결, 비공개 면담 등으로 구성된 상시 지원 서비스이다.

SK C&C 김신배 부회장은 “홈커밍 데이 처럼 현장의 구성원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자신의 업무는 물론 회사의 발전을 위해 자발적이고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135,000
    • -0.66%
    • 이더리움
    • 4,056,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497,800
    • -1.62%
    • 리플
    • 4,103
    • -1.87%
    • 솔라나
    • 287,200
    • -1.85%
    • 에이다
    • 1,159
    • -1.95%
    • 이오스
    • 954
    • -3.15%
    • 트론
    • 364
    • +1.96%
    • 스텔라루멘
    • 517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00
    • +0.68%
    • 체인링크
    • 28,430
    • -0.46%
    • 샌드박스
    • 592
    • -1.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