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29일 오후 임직원 1500여명이 전국 대형 유통 가맹점 등 총 57개 장소에서 통합 2주년 및 추석을 맞아 '제7회 고객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재우 사장은 황원섭 위원장, 정동수 위원장과 함께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강서점' 앞에서 고객들에게 에코백(친환경 시장 바구니)을 나눠주며 통합 2주년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재우 사장은 "통합 2주년과 민족 최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하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해 노력하는 신한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