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은 29일 대우건설 인수의향서(LOI) 접수가 마감되었으며, 10곳 이내의 국내외 투자자가 인수의향서를 냈다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는 "비밀유지협약 때문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나 금액 등을 밝힐 수는 없다"며 "앞으로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 및 노무라증권과 협의해 오는 10월 5일 숏리스트를 선정하는 등 일정대로 매각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 2009-09-29 19:01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9일 대우건설 인수의향서(LOI) 접수가 마감되었으며, 10곳 이내의 국내외 투자자가 인수의향서를 냈다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는 "비밀유지협약 때문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나 금액 등을 밝힐 수는 없다"며 "앞으로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 및 노무라증권과 협의해 오는 10월 5일 숏리스트를 선정하는 등 일정대로 매각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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