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CA자산운용이 한국 투자 글로벌펀드의 운용자문을 맡는다.
30일 자산운용업계와 NH-CA자산운용에 따르면 NH-CA자산운용은 오는 10월 1일부터 CA(크레디트아그리콜)자산운용에서 내놓은 한국 관련 40여개 펀드의 운용 자문을 맺는다.
이들 펀드의 한국 투자규모는 9500억원으로 이는 국내 운용사 가운데 최대 규모의 운용 자문 계약이다.
NH-CA자산운용은 향후 CA운용 측에 한국 투자 비중과 종목 선정 보고서를 제공하고 투자위원회에도 직접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