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맥주전문점 WABAR(와바)가 풍성한 문화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영화 ‘부산’의 단독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영화 '부산'은 제목처럼 부산을 배경으로 사나이들의 뜨거운 가족애를 다룬 영화로 주연을 맡은 김영호, 고창석의 카리스마와 국민남동생 유승호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내달 6일까지 와바 홈페이지에 영화 '부산'이 보고 싶은 이유에 관한 사연을 남기면 되며, 추첨을 통해 77명(1인 2매)에게 티켓을 증정한다.
시사회는 10월 12일 오후 8시 30분 중앙극장에서 열리며, 시사회 후에는 WABAR에서 준비한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와바 관계자는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세계 각국의 독특하고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와바는 다양한 문화 지원 활동 및 이벤트를 통해 복합적인 문화공간으로의 발전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