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 곳곳에서 ‘맛의 향연’을 펼치며, 지구촌 사람들의 미각을 높이고 있어 화제다.
LG 광파오븐을 활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요리법을 선 보이는 ‘LG 글로벌 아마츄어 요리 대회' (LTGC / LG Life Tastes Good Championship)가 바로 그 것.
LG전자는 현재 프랑스, 미국, 태국 등 전세계 12개국에서 국가별 예선전을 진행 중이다. 각 국가별 예선전은 오는 10월 중순까지 펼쳐진다.
최근 예선전을 마친 프랑스의 경우, LG 제품 사용자 및 프랑스의 아마츄어 요리사 협회 멤버 등 5000여명이 참가 신청을 했을 정도로 그 열기가 뜨거웠다.
최종 6명이 경합을 펼친 프랑스 대표 선발전에서는 '잉그리드 알라' (Ingrid Allard)씨가 우승을 차지해 태국행 결선 티켓을 거머 쥐었다.
또 미국 예선전에서는 1, 2차 예선을 치루고 나서야 최종 예선 진출자 3명을 확정했을 정도로 참가 신청자들의 요리법이 독특하고 다양했다는 후문이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올해 개최 국가 수를 지난 해 8개국에서 12개 국가로 늘렸으며, 앞으로도 그 규모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LG 전자 홈어플라이언스 마케팅전략팀 고동환 팀장은 "이 대회는 세계 각 국의 고객들이 LG 광파오븐을 이용한 자신만의 요리법을 선보이는 대회로 매년 참가자들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LG 광파오븐의 이미지를 높이면서 고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