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클라스오토(KlassAuto) 고객들을 초청, '현대캐피탈 KlassAuto 고객을 위한 컬처콘서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야외 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세계적인 비올리스트로 떠오르고 있는 '리처드 용재 오닐'과 국내에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유키 구라모토'의 피아노 연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콘서트에 클라스오토 고객 700명(350쌍)을 초청한다. 참가를 원하는 클라스오토 고객은 현대캐피탈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10월 5일까지 신규로 자동차 리스나 장기 렌터카를 확정한 고객도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에게는 행사 전 개별 통보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클라스오토 고객들의 문화적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수준 높은 야외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캐피탈 KlassAuto 고객을 위한 컬처콘서트'는 다음 달 11일 오후 5시 30분, 쉐라톤 워커힐 호텔 '제이드 가든'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