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흑석동 주민 참여 이색 지하철 광고 눈길

입력 2009-09-30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부건설이 지하철 흑석역에 게재한 센트레빌 광고가 흑석동 주민들은 물론 지하철 이용고객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와이드 광고는 '흑석의 마음으로, 흑석의 내일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데 광고모델로는 실제 흑석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등장했다.

광고 속에 등장한 흑석동 주민들은 50년 동안 가구점을 운영한 아저씨, 흑석동 같은 자리에서만 30년 동안 약국을 지키고 있는 할아버지가 등장한다.

또한 흑석시장에서 떡집을 운영하며 아들.딸을 뒷바리지해 온 아주머니와 흑석동 골목길을 거닐며 우정을 키워 온 여대생 4인방 등 오래 전부터 이곳에서 삶의 터전을 일궈 온 주민들의 소소한 모습이 그대로 녹아있다.

동부건설은 흑석동이 흑석뉴타운으로 지정되면서 점차 사라져가는 과거의 소중한 모습을 지역 주민과 함께 기억하고 싶은 의도에서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광고 주인공으로 참여한 안용근씨는 "흑석역에 게재된 센트레빌 광고 때문에 동네에서 유명인이 됐다"면서 "흑석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이번 광고가 동네 주민들의 마음에 와 닿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동부건설은 흑석역을 포함해 동작역, 구반포역, 노들역 등 지하철 9호선 역사 4곳에 광고판을 걸었다. 흑석역을 제외한 나머지 3개역에서는 센트레빌의 브랜드 철학인 '사람을 아름답게 하는 집'의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집에서 만들어가는 가족 간의 행복이야기를 담아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이나 문화, 가족의 소중함 등을 지하철 광고 속에 지속적으로 담아내면서 지역 주민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윤진오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02]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6.01.30] 중대재해발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84,000
    • -2.3%
    • 이더리움
    • 2,991,000
    • -4.96%
    • 비트코인 캐시
    • 770,000
    • -2.35%
    • 리플
    • 2,079
    • -3.03%
    • 솔라나
    • 123,200
    • -5.08%
    • 에이다
    • 390
    • -2.5%
    • 트론
    • 412
    • +0%
    • 스텔라루멘
    • 234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60
    • -1.14%
    • 체인링크
    • 12,660
    • -4.09%
    • 샌드박스
    • 128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