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은 식음료 산업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오라클 'Agile PLM for Process 6.0'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오라클 Agile PLM for Process 6.0은 기존 제품 라인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언리미티드'프로그램에 따른 최신 제품으로 식음료업계를 위한 통합된 배합비 및 라벨 개발, 임베디드 컴플라이언스 및 추적관리 툴을 포함한다.
급변하는 식음료업계에서 수익성 있는 혁신, 뛰어난 제품 품질, 컴플라이언스 및 추적관리를 가능케 하고 비용절감은 물론 전 제품 수명주기에 걸쳐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오라클 Agile PLM for Process 6.0은 식음료 업계의 급변하는 규제를 검색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제품 추적 및 규제 준수 가능 ▲향상된 컴퓨터 지원 컴플라이언스 스크리닝 툴 ▲영향 분석 및 변화 관리 대시보드 ▲통합된 라벨 클레임 확인 툴 ▲향상된 공급자 협업 및 컴플라이언스 ▲향상된 라벨 개발 툴 ▲신속한 구축 및 도입 ▲표준화된 아웃-오브-박스 산업 데이터 모델 및 프로세스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 컨트롤 ▲고객의 니즈를 통합해 구축시간을 줄이는 PLM 통합 백본 ▲어플리케이션 기능 확장성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오라클 PLM 제품 전략팀 하딥 굴라티 선임부사장은 "PLM은 프로세스 제조업체를 위한 전략적인 툴로 위험을 완화하고 생산성을 개선하며 수익성 있는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며 "이번 신제품으로 식음료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확장가능한 PLM 프레임워크 내에서 아웃오브박스로 제공할 수 있게 돼 고객들에게 최상의 식음료 PLM 능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