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접대비로 쏟아부은 법인카드비만 7.5조원

입력 2009-10-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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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 동안 법인카드 사용은 총 39조1702억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18%인 7조502억원이 접대비로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5일 민주당 박병석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6년 5조7482억원, 2007년 6조3647억원에 이어 또다시 늘어난 것으로 지난 3년간 접대비는 매년 10%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룸살롱, 단란주점, 극장식식당, 나이트클럽, 요정 등 유흥업소에서 지출된 금액은 1조5282억원이었다. 경제위기 가운데서도 유흥업소 지출비는 2006년 1조4883억원, 2007년 1조5904억원에 비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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