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오리온(신규)-3/4분기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3%, 20.5% 증가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시킬 전망이며, 현재 매출액의 20%에 이르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군의 판매 호조로 마진 개선 추세 유효. 국내 실적 개선세와 함께 중국, 베트남 등 해외제과의 고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진행돼 2010년 국내제과의 매출규모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
▲삼성SDI(신규)-동사의 자회사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가 AM-OLED의 생산능력을 빠르게 확대하면서 실적개선이 기대되며, PDP 패널의 가격의 안정세로 인해 3/4분기에 PDP 사업 부문의 손실폭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2차전지 사업이 시장점유율 상승에 힘입어 향후 꾸준히 실적이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긍정적.
▲SK에너지(신규)-유가 상승세로 하반기에 정제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윤활유 사업의 경우 2/4분기 구입한 원재료비가 3/4분기에 반영돼 영업이익률이 2.38%p(컨센서스 기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국제유가는 추세적으로 강세를 보일 전망이며, 이에 따라 동사의 E&P
자산가치가 더욱 부각될 전망.
▲제일기획-3/4분기 삼성전자의 세전이익(연결)이 사상 최고치로 예상됨에 따라 4/4분기 동사의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금년 하반기부터 구체화될 미디어 법의 장단기 수혜자라는 점에 주목. 2010년 동계올림픽, 월드컵 및 상해도시엑스포 등 각종 이벤트와 광고 경기의 회복세 전망시 실적 개선세는 지속 될 전망.
▲현대하이스코-자동차용 냉연강판의 안정적 판매와 90%대 가동률 회복으로 3/4분기 누적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 현대제철로부터 안정적인 열연코일 조달과 기존 일본산 수입 가격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 동사의 Roll margin은 구조적으로 개선될 전망.
▲GS건설-2/4분기말 5600여 세대에 달한 미분양은 현재 5163세대로 추산되며, 올해말까지 4500세대까지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주택관련 리스크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음. 4/4분기부터는 LG디스플레이 관련 수주물량이 6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며, LNG 액화플랜트 등을 중심으로한 해외 수주규모도 35억달러 수준에 이를 전망.
▲한국전력-지난 6월부터 전기료가 전년동기대비 8.4% 인상된 데다 7월부터는 하동 화력발전소 7,8호기가 가동된데다 발전단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석탄 발전 비중이 증가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 2011년 연료비 연동제 도입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원자력 발전 비중 증가로 인해 최소 2000억원 정도의 연료비 감소효과 기대. 또한,
정부의 공기업 배당 확대정책 시행되면 동사의 배당투자 매력도가 높아질 전망.
▲추천제외종목-SKC, 현대차, CJ제일제당
<중소형주>
▲웅진씽크빅(신규)-에듀프리 카드런칭에 따른 가맹점 카드 수수료 절감 및 고객 증대 예상. 자회사 웅진 패스원의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 발생도 긍정적. 북렌탈사업 철수에 따른 기저효과와 배당성향 50% 유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한일시멘트-유연탄 비용이 2/4분기에 비해 개선될 것으로 보여 3/4분기매출액 1,502억원 (+2.3% YoY), 및 영업이익 132억원(흑자전환) 으로 실적개선세 지속 될 전망 (컨센서스 기준). 현재 주가 PBR 0.6배 수준으로 저평가 국면에 있으며, 2010년에도 견조한 물량과 양호한 가격 및 비용통제 등의 우호적인 사업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메디톡스-동사는 바이오의약품 '메디톡신'을 전문으로 제조, 판매하는 바이오업체. 글로벌 1위인 보톡스 대비 30%에 달하는 가격경쟁력을 지니고 있어 국내시장에서는 이미 점유율 1위(38%)를 점할 정도로 높은 경쟁력을 확보. 보툴리놈 독소제제(보톡스)는 향후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20% 이상으로 전망되며, 동사의 경우 수출대상국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수출을 통한 고성장이 기대되고 있음.
▲성광벤드-7월에 110억원 정도에 그쳤던 수주가 8월 들어 205억원으로 회복된 모습을 보여왔으며 최근 유가 상승으로 중동발 플랜트 발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4/4분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예정돼 있는 중동플랜트 신규물량이 2008년 연간금액을 상회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동사의 수주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대덕GDS-3/4분기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휴대폰 출하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4%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3/4분기 매출액은 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인 1004억원(+34%, y-y), 영업이익은 179억원 (+110%, y-y)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 LED TV의 수요는 2009년 320만대에서 2012년에는 5300만대 수준으로 연평균 152%의 가파른 성장 전망할 전망이며 동사는 LED TV를 가장 공격적으로 마케팅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주요 납품처로 선정돼 이미 월 20억원 수준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향후 안정적인 성장을 나타낼 전망.
▲디스플레이텍-삼성전자향 넷북용 LCD모듈 공급량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 개선이 기존 예상보다 급격히 진행되고 있어 관심 증대. 또한 순 현금성자산만 160억원에 이르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있어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 3배수준에 불과한 현 주가수준은 과도하게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
▲네오위즈게임즈-웹보드게임 증가, 피파온라인2, 슬러거. 아바 등의 호조, 중국 크로스파이어 로열티 수입 증가 등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특히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2` 가 서비스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트래픽 증가세가 가파르고 내년에는 남아공 월드컵 수혜도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한샘-유통사업 강화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마련해 내수 가구 시장의 성장 한계를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상반기 유통부문 매출 비중 35%), 브랜드 가구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증가로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시장 내 입지가 강화되고 있어 실적모멘텀도 유효. 하반기에는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는 가운데 환율의 하향 안정에 따른 원가부담 완화와 인테리어 신규 직매장인 잠실점 오픈에 따른 외형 증대 효과 등으로 실적 개선이 전망.
▲아트라스BX-상반기 매출은 경기침체로 다소 감소했으나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경기회복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더욱이 현 주가수준은 09년 예상실적 기준 PE 4배에도 이르지 못해 현저히 저평가. 동사의 경우 원자재로 쓰이는 납가격 상승시 판가인상을 통해 마진스프레드를 유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실적이 확보됨. 오히려 최근의 납 가격 상승에 따라 선주문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일 전망.
▲추천제외종목-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