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ELSㆍDLS 6종 공모

입력 2009-10-06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증권은 6일부터 최고 연 24.6% 수익을 추구하는 ELS 5종과 DLS 1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각각 하나금융지주, 삼성중공업, LG화학, 현대모비스, KOSPI200, HSCEI, 삼성전자, 현대차, 한국전력, KT&G, 국고채 5년 금리, 국고채 3년 금리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600억원 규모다.

‘하나금융지주-삼성중공업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jectable Plus ELS'는 2년 만기이며, 적극투자형(이상)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존 방식과 달리 상환 조건을 한번이라도 만족한 기초자산에 대해 더 이상 조건을 관찰하지 않는 상품으로, 관찰중인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각 최초 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4.7%의 수익을 제공한다.

또한 과거 주가와 상관없이 기초자산의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55% 이상이어도 연 14.7%의 수익을 얻게 된다.

또한 ‘국고채 5년-3년 금리 유효구간 누적 수익지급형 원금보장 DLS’는 3년 만기이며, 안정추구형(이상)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국고채 5년 금리와 국고채 3년 금리의 차인 CMT스프레드(Constant Maturity Treasury Spread)가 0.00%~0.80%(10월 1일 기준 0.42%) 유효구간에 해당하는 날 수만큼 수익이 증가하는 구조로, 유효구간 만족일수에 6.5%를 곱한 후 365로 나눈 값을 3개월마다 수익으로 지급한다.

이밖에 'LG화학-현대모비스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24.6%),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18.6%), ‘삼성전자-현대차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18%), ‘한국전력-KT&G 원금보장 헤드스타트형 ELS’(1년 6개월 만기, 헤드쿠폰 25%에서 누적수익률 가감) 등도 함께 공모한다.

이번 ELS 5종과 DLS 1종은 8일(목) 오전 11시까지 접수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3: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513,000
    • +2.44%
    • 이더리움
    • 3,166,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433,400
    • +4.16%
    • 리플
    • 725
    • +0.83%
    • 솔라나
    • 180,000
    • +3.15%
    • 에이다
    • 461
    • -1.28%
    • 이오스
    • 663
    • +2%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4%
    • 체인링크
    • 14,050
    • -0.14%
    • 샌드박스
    • 340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