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130만원 낮춘 닷지 캘리버 '플로리다 에디션' 출시

편의사양 업그레이드...'취득세 지원' 및 '100만원 선할인' 등 혜택

▲크라이슬러 닷지 캘리버 플로리다 에디션.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기존 닷지 캘리버 모델보다 편의사양은 업그레이드 시키고 가격도 130만원 낮춘 닷지 캘리버 '플로리다 에디션'을 6일 출시했다.

미국 플로리다 해변의 정열과 자유로움을 모티브로 한 '플로리다 에디션'은 독특한 디자인과 패셔너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모델로 스타일리쉬함과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플로리다 에디션'의 인테리어는 스페셜 에디션에 걸맞게 센터페시아에는 트렌디한 피아노 블랙 색상이 적용됐으며, 특히 플로리다 해변의 정열과 자유로움을 연상케 하는 강렬한 인페르노 레드 (Inferno Red)와 선버스트 오렌지(Sunburst Orange) 색상의 차량을 선택할 경우 센터페시아에도 바디컬러와 동일한 색상이 적용돼 패셔너블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더불어, 파크 어시스트 센서가 기본 탑재돼 주차 시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 시켰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닷지 캘리버 '플로리다 에디션'의 출시를 기념, 캘리버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10월 한달 동안 캘리버를 구매하는 고객은 '취득세 2% 지원'과 함께 신한카드를 이용한 '100만원 선할인', KT캐피탈 '36개월 유예금융 프로그램', KT 쿡(QOOK) 서비스 1년 무료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 받는다.

판매가격은 26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