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헬스케어 원격진료 일부 허용 여부 결정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유비케어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유비케어는 전일대비 3.72%, 80원 오른 2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는 10월 중 원격의료 주체와 허용 범위 등에 대한 최종 입장을 정리, 정부에 개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7월 도서산간 거주자, 거동 불편 만성질환자 등 450만명을 대상으로 u헬스케어 원격진료를 제한적으로 허용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의료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