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美 훈풍에 닷새만에 급반등

입력 2009-10-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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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1620선을 회복하는 등 급반등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7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일보다 1.41%(22.61p) 오른 1621.0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가 호주의 전격적인 금리인상을 두고 글로벌 경기회복의 신호로 받아들이면서 이틀째 급등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도 단숨에 1620선을 회복하는 급등세를 보였다.

외국인이 9거래일만에 주도적인 순매수세를 보이면서 478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며 기관도 76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지수 상승을 기회로 593억원 어치를 차익실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366억원 매물이 나오고 비차익거래로 141억원 매수세가 유입돼 총 225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하는 가운데 증권과 의료정밀, 철강금속이 2% 이상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KB금융과 신한지주, LG전자, LG화학, LG, LG디스플레이, SK에너지 등이 2~3%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상·하한가 없이 549개 종목이 오르고 118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91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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