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따라잡기] 사흘만에 매수...철강금속 '비중 확대'

입력 2009-10-07 1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관투자가들이 사흘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7일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46억원을 사들였다. 증권과 기금이 각각 395억원, 770억원 순매도했으나 투신이 200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기관은 전일에 이어 철강금속의 비중을 확대했으며 금융업과 은행도 순매수했다. 반면 화학을 대거 순매도하고 전기전자, 운수장비도 내다 팔았다.

종목별로는 POSCO(422억원)에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졌다. 이어 현대제철(370억원), LG디스플레이(246억원), LG전자(238억원), 한국전력(196억원), 외환은행(176억원), KB금융(165억원), 현대모비스(132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삼성전기(-586억원)를 가장 많이 팔았으며 효성(-482억원), 현대차(-328억원), 삼성SDI(-278억원), 기아차(-276억원), 한국타이어(-139억원), OCI(-134억원), 하이닉스(-113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다날(28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고 메가스터디(27억원), 네오위즈게임즈(12억원), CJ오쇼핑(9억원), CJ인터넷(8억원) 등을 사들였다.

반면 태웅(-57억원)을 가장 많이 팔았으며 네오위즈벅스(-29억원), 서울반도체(-26억원), 모린스(-26억원), 디지텍시스템(-21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나라서 썩 꺼져"…관광객에 물총 쏘는 '이 나라', 남 일 아니다? [이슈크래커]
  • “언니 대체 왜 그래요”…조현아 ‘줄게’ 사태 [요즘, 이거]
  • 카카오 김범수, 결국 구속…카카오 AI·경영 쇄신 ‘시계제로’
  • 바이오기업도 투자한다…국내 빅5가 투자한 기업은?
  • [상보] 뉴욕증시, 기술주 랠리 힘입어 상승…'바이든 리스크' 없었다
  • 임상우 vs 문교원, 주인공은 누구?…'최강야구' 스테이지 스윕승 대기록, 다음은 사직
  • 성큼 다가온 파리 올림픽 개막…성패 좌우할 '골든데이'는 29일
  • 비트코인, 이더리움 ETF 승인에도 미지근…6만7000달러로 일시 하락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45,000
    • -0.97%
    • 이더리움
    • 4,810,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525,500
    • -3.58%
    • 리플
    • 835
    • +1.83%
    • 솔라나
    • 244,100
    • -2.09%
    • 에이다
    • 584
    • -2.83%
    • 이오스
    • 802
    • -2.43%
    • 트론
    • 184
    • -3.16%
    • 스텔라루멘
    • 14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1.49%
    • 체인링크
    • 19,270
    • -3.26%
    • 샌드박스
    • 452
    • -3.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