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매연 저감 기술, 중국서 상용화

입력 2009-10-0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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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투어社, 칭다오에 촉매생산공장 건설

SK에너지가 독자 개발한 매연저감 기술이 중국에서 상용화된다.

SK에너지는 중국 화투어사(社)가 SK의 SCR촉매(탈질촉매) 기술을 적용, 중국 칭다오 고신구에 촉매생산공장을 건설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화투어사는 중국 3대 전력업체인 화디옌그룹 산하 환경설비엔지니어링 회사다.

SCR촉매는 발전소, 화학공장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 중 환경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을 질소와 물로 환원시켜 제거하는 환경오염 방지용 촉대다. 최근까지는 미국, 일본, 유럽 등 일부 선진국만 기술을 보유했을 정도로 핵심 환경기술이다.

화투어사는 지난 7월 SK에너지로부터 SCR 촉매생산기술을 도입, 내년 말까지 SCR촉매 생산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SK에너지 관계자는 "SK에너지의 앞선 촉매기술이 중국 현지 공장에 적용된 첫 사례"라며 "앞으로 중국 환경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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