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초경량 노트북 '바이오X'시리즈
바이오 X 시리즈는 종이 공책과 같은 얇고 가벼운 디자인과 오랜 배터리 수명 등 이동성을 극대화 해,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를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최적화 된 노트북이다.
기본 탑재된 배터리로 최장 7.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유용성을 더욱 강화했다.
745g의 초경량 노트북 바이오 X 시리즈는 휴대폰 한 대 두께 정도로 얇다. 특히 어느 한 부분이 아닌 노트북 전면이 평면화된 것으로 13.9mm의 풀 플랫으로 이뤄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노트북 모서리 홈 부분을 호(ARC, 아크) 모양으로 디자인 해 시각적으로 얇아 보이게 하는 효과 외에도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찌그러지거나 뒤틀림을 방지했다. 아크 디자인은 일반적인 모서리 디자인에 대비하여 8% 정도의 강도가 강화돼 얇은 LCD와 팜레스트 부분을 보호한다.
곧 출시될 윈도 7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비즈니스 용도에 적합한 소프트웨어를 기본으로 담았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아이솔레이티드 키보드를 탑재하여 타이핑을 정확하고 편안하게 하도록 했으며, 새롭게 줌 기능과 손가락을 책장을 넘기듯이 손가락 움직임을 인식하는 플릭 네비게이션 기능이 추가된 터치패드로 편의성을 높였다.
바이오 X 시리즈의 가격은 각각 219만9000원(VPCX117LK/N(/B)), 179만9000원(VPCX115KK/B)이며, 오는 10월 30일 국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