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디저트로 케익과 샌드위치 총 9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케익류는 블루베리와 치즈를 혼합한 블루베리치즈케익, 초코 시트 위에 치즈와 헤이즐넛을 추가한 헤이즐넛치즈케익을 비롯해 초코치즈케익, 초콜렛무스케익, 초코브라우니 등 총 5종이며 가격은 조각당 4500원이다.
샌드위치류는 단호박샐러드와 케이준치킨이 야채와 어우러진 단호박치킨또띠아, 버터향이 가미된 페스츄리빵에 야채와 튜나, 샐러드를 곁들인 튜나클럽, 쉬림프에그, 매콤크랩맛 등 총 4종이다.
가격은 단호박치킨또띠아는 5000원 그 외 제품은 각 4800원이며 커피와 함께 구성된 샌드위치 세트를 주문하면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케익과 샌드위치 등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디저트류 강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며 “올 가을, 더욱 다양해진 디저트와 함께 그윽한 맛과 향의 엔제리너스커피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국내에서 소량씩 볶은 최상급 아라비카종 원두를 최단 3일 내 전국 매장으로 공급, '신선한(Fresh) 원두를 주 4회 공급'한다는 의미의 F4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