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양산 예정인 닛산의 전기차 '리프(Leaf).
이번 모터쇼에서 닛산은 내년 출시 예정인 양산형 전기차 '리프(Leaf)'와 전기 컨셉카인 '랜드 글라이더(Land Glider)'를 주축으로 전기차 관련 기술 및 배터리 충전 인프라 등을 전시한다.
또한 닛산의 최고급 세단 '뉴 푸가(Fuga)',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새로운 개념의 소형 스포츠 크로스오버 '카자나(Qazana)', 새로운 소형 다목적 차량 '룩스(Roox)'역시 이번 모터쇼를 통해 공개한다.
이와 더불어 닛산은 전기차와 더불어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HEV), 클린 디젤 기술, 차세대 무단변속기 X-트로닉 CVT 등 닛산의 친환경 노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모델과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