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씨레저가 신규사업부의 바이오부문에서의 수주가 곧 가시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9일 티엘씨레저 이국봉 대표이사는 “호텔사업은 연말이 비수기이지만 안정적인 수익기반인 카지노사업과 더불어 신규사업부에서의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재미과학자 이한준 박사를 영입해 바이오 사업을 진행 중이며, 관련 수주가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티엘씨레저는 올 초부터 구조조정을 진행한 결과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카지노사업의 경우, 7월 내부 마케팅 조직 강화로 12억원의 순익을 실현했다. 향후 월 15억원 이상의 순익이 유지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