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리동결 성장불확실성 영향 탓(종합)

입력 2009-10-09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장지표 변화 없고 정부 반대에 금리인상 신중 기할 듯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경제가 글로벌경제여건 개선, 재고조정 등에 힘입어 플러스 성장을 지속하겠지만, 성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한은은 9일 이달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2.0%로 유지한 배경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한은이 이날 배포한 ‘국내외경제동향’과 ‘통화정책방향’ 자료에 따르면 우리경제는 자동차ㆍ실물경제ㆍ서비스 등이 양호하거나 대체로 양호했다.

또 부동산 가격 역시 꾸준한 오름세를 보였지만, 정부의 총부채상환비율(DTI)적용, 대출금리 상승 등으로 어느 정도 상승률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 관계자는 “현제 경제지표가 지난 달과 비교해 크게 달리지지 않았다”며 “(당분간 현 수준으로)경기와 물가상황 등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은이 과연 연내에 기준금리를 인상할지여부는 아직 불분명하다.

금융권 관계자는 “시장지표가 전달에 비해 큰 변화가 없고 정부의 반대에 부딪쳐 섣부른 금리인상은 다소 시장에 혼선을 초래할 수 있다”며 “당국은 이 점을 고려해 보다 신중히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99,000
    • +3.88%
    • 이더리움
    • 3,160,000
    • +4.5%
    • 비트코인 캐시
    • 791,500
    • +1.74%
    • 리플
    • 2,171
    • +4.38%
    • 솔라나
    • 131,500
    • +3.14%
    • 에이다
    • 408
    • +1.49%
    • 트론
    • 414
    • +1.47%
    • 스텔라루멘
    • 244
    • +3.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20
    • +2.29%
    • 체인링크
    • 13,330
    • +2.46%
    • 샌드박스
    • 130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