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4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에 중소기업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통한 대일 무역역조 개선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지난 7월 동경에서 개최되었던 비즈니스매칭상담회의 후속조치로써 기계ㆍ전기 등 부품소재 분야의 중소기업 10개사가 참가한다.
또한는 일본의 수퍼조합인 전일식체인상업협동조합 및 선로드상점가진흥조합을 방문,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대기업 SSM의 골목상권 진출과 관련하여 일본의 대규모 및 소규모 점포의 상생협력 사례를 파악하고 대책방안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