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업 및 공공 고객 및 오피니언 리더 600여 명을 초청해 무료 세미나 '안랩 통합보안 페어 2009(AhnLab Integrated Security Fair 2009)'를 개최한다.
이는 올해 5~6월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 전주까지 5대 지역 도시에서 개최한 데 이어 서울에서 막을 내리는 대장정의 마침표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홍선 대표는 통합보안 관제 서비스 및 미래 지향 통합보안 전략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서비스 전략(ACCESS)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보안사업본부장 조동수 전무는 최근 보안 이슈 및 통합 보안 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전성학 소프트웨어연구실장 등이 나서 엔드포인트 통합보안의 새 패러다임, 웹 보안 이슈 및 보안 서비스, 최근 DDoS 공격 유형 및 대응 방안,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기술 로드맵, 보안 대응 사례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트러스가드’(AhnLab TrusGuard)의 10GB 성능 신제품 출시에 앞서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딘다.
이와 함께 신개념 기업용 웹 보안 서비스 ‘사이트가드 프로’(AhnLab SiteGuard Pro)를 비롯해 기업 PC용 통합보안 솔루션 ‘V3 Internet Security 8.0’과 통합관리 솔루션 ‘안랩 폴리시센터 4.0’, 중소기업용 보안ㆍ관리 서비스 V3 MSS 등을 참가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