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리버뷰 아이파크, 당첨자 발표... 정당계약 일정 공개

입력 2026-07-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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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리버뷰 아이파크' 투시도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 투시도

강원 춘천시의 신흥 주거지인 동면 권역에서 분양 중인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의 청약 당첨자가 발표됐다.

당첨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만큼 계약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하되 정당계약까지 이어가는 것이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분양가 상승세가 올해 하반기는 물론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원자잿값과 인건비 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이 지속하는 데다, 자재를 수입에 의존하는 특성상 환율 변동과 국제 정세에 따른 비용 상승 요인도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계약 여부를 놓고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타이밍’을 기다리는 사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점이다. 하락을 기다리며 전·월세에 머무는 동안 주거비 부담은 계속 발생하지만, 시장이 언제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지는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다.

특히 청약 당첨은 현재의 분양가로 새 아파트를 마련할 기회를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다. 이를 포기할 경우 향후 신규 분양가가 추가로 오르거나 시장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때, 같은 가격대와 조건의 신축 아파트를 찾기는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는 춘천 동면 권역에서 약 15년 만에 공급된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다. 동면 권역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로, 신축 단지로 공급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계약금과 자금 계획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지만 단순히 집값 안정화에 대한 기대만으로 계약을 포기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라면서 “분양가 상승 요인이 지속하는 상황에서는 현재 확보한 분양가와 신축 아파트 입주 기회의 가치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62가구로 지어진다. 바로 옆 장학 아이파크와 함께 약 800가구 규모의 아이파크 브랜드 주거타운을 형성한다.

도보 거리에 장학초, 강원중, 강원고가 있으며 대학 입시에서 농어촌 특별전형 대상 지역에 해당한다. 대형마트가 바로 앞에 있고 관공서, 병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만천천, 소양강, 구봉산 등 자연환경도 가까이에 있다. 춘천로와 춘천순환로를 이용할 수 있어 춘천 주요 생활권과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다.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후평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춘천역세권개발, 제2거두 일반산업단지, 동서고속화철도 등 예정되어 있다.

29일 당첨자 발표 이후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계약금 1차 1천만원 정액제와 2차 계약금 5% 금전소비대차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실거주 의무가 없고 계약금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정당계약 1일차 계약자에게는 오크밸리 숙박권을 지급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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