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MC 신기섭 부사장
신기섭 부사장은 글로벌 기업 수준의 구매 선진화를 통해 건전한 원가구조를 확립함으로써 LG휴대폰이 2008년 글로벌 톱 3 진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경쟁심화에도 불구, 공급자 경쟁력 향상과 선행 부품기술 개발과 품질향상을 통해 수출물량을 지속 확대, 지난해 연간판매량이 사상 최초로 1억대를 돌파를 견인했다.
특히 주요부품의 표준화/공용화를 기반으로 협력회사의 생산성, 품질 향상시켜 상호 원가 구조를 크게 개선했다.
또 협력회사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한 해외 수입을 대체했고, 협력회사 자금지원 프로그램 운영, 최근 5년간 MC사업본부 관련 10개 업체 대상 110억 원을 지원하는 등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