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올해 로또 당첨 미수령금 125만건 88억원

입력 2009-10-13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로또 복권 당첨 미수령금 이 125만건에 금액으로 8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나라당 이혜훈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은 13일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온라인복권에 당첨되고도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은 금액이 지난해 455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만 88억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통상 온라인 복권은 당첨자중 6개월이 경과하면 소멸시효가 완성된다. 올 1분기 미 수령금 88억원은 국고에 귀속된 것. 국고에 귀속된 미지급 당첨금은 복권기금에 편입돼 공익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이 의원은 "재정부는 미지급 당첨금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안내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00,000
    • +1.75%
    • 이더리움
    • 4,866,000
    • +4.53%
    • 비트코인 캐시
    • 724,000
    • +6.39%
    • 리플
    • 2,006
    • +5.52%
    • 솔라나
    • 330,900
    • +2.8%
    • 에이다
    • 1,390
    • +8.26%
    • 이오스
    • 1,116
    • +1%
    • 트론
    • 280
    • +4.87%
    • 스텔라루멘
    • 699
    • +13.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3.07%
    • 체인링크
    • 24,970
    • +3.83%
    • 샌드박스
    • 861
    • -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