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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UN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와 공동 진행하는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 디 에어'에 두 번째 환경운동 전도사로 실력파 인기가수 휘성을 선정, 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6집 앨범 Vocolate(보콜릿) 발매 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휘성은 환경 캠페인을 위해 지난 11일 직접 디자인 제작에 참여한 티셔츠를 입고 ‘세이브 디 에어 인터넷 홈페이지'에 노출될 스틸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휘성이 제작한 티셔츠는 150매 한정으로 오는 19일부터 홈페이지(www.savetheair.com)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수익금은 국제연합(UN) 산하 환경전문기구인 U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