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드림위즈와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 및 디지털기기 등을 이용한 금융분야 사업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폰 및 트위터를 활용한 모바일뱅킹, 자산관리서비스 등 금융서비스를 공동으로 발굴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한준성 하나은행 신사업본부 본부장 "이번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트위터(ID @hananplaza)에서 얻은 일반인들의 금융에 대한 니즈를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