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코드 인공간 본임상 승인

입력 2009-10-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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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500억, 중국 1조5천억 시장 겨냥

에이치엘비의 100% 자회사인 라이프코드가 식약청으로 부터 생인공간 시스템 LifeLiverTM 의 본임상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식양청의 승인에 따라 라이프코드는 삼성서울병원에 구축한 GMP시설에서 본임상을 개시하게 될 예정이다.

라이브코드가 10여년의 기간과 150억을 투자한 생인공간 시스템 LifeLiverTM 는 국내 간이식분야 최고 권위자인 삼성서울병원 이석구교수 및 동국대학교, 부경대학교의 과학자들이 함께 개발한 국내최초의 생인공간으로, 동 제품은 A형 간염 등의 원인으로 급성 간부전까지 악화되어 간이식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간이식대기 기간을 연장시켜주거나 또는 환자 자신의 간이 회복되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의료기기와 세포치료제의 조합의약품(Combination Product)으로 알려지고 있다.

라이프코드의 이두훈 박사는“세계적인 바이오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생인공간을 개발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뚜렷한 성과나 시판허가를 받은 제품은 없는 상태인데 반해, 라이프코드의 생인공간인 LifeLiverTM 은 전임상과정에서의 각종 연구결과 세계 최고의 수준임을 입증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치엘비의 윤지영 이사는 “삼성서울병원과 본임상을 조속한 시일내에 완료한후 내년중에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판매를 개시함으로써 1500억 규모인 국내시장은 물론 1조5000억원 규모의 중국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의학 기술로는 간부전증 등의 경우 간이식만이 유일한 생존 방안이고, 장기 기증자가 턱없이 부족한 상태여서 전세계의 말기 환자들이 장기기증 대기중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라이프코드의 인공간이 본임상을 마치고 본격적인 판매허가를 받게 될 경우 세계 의료시장에 일대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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