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츠 핸더슨 GM회장이 14일 오후 4시 50분경 산업은행에 방문해 민유성 산업은행장과의 면담에 들어갔다.
프리츠 핸더슨 GM회장은 이번 방문 목적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노코멘트'로 일관했으며 닉 라일리 해외사업부문 총괄 사장은“인사차 방문했다. 면담장소로 이동해야한다”며 짧게 이야기 한채 곧바로 8츨 면담실로 향했다.
이날 면담에는 프리츠 핸더슨 GM회장과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닉 라일리 해외사업부문 총괄 사장과 민유성 산업은행장, 한대우 기업금융본부 부행장이 참석했다.
한편 프리츠 핸더슨 GM회장 방문한다는 소식에 산업은행 입구에서 GM대우 비정규직 사원 수십명이 고용보장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