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 3분기 영업익 170억원 실현

입력 2009-10-1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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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8% 감소한 17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작년 3분기보다 35% 감소한 2892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107억원으로 65% 급감했다.

이수화학은 합성세제의 원료가 되는 알킬벤젠과 노말파라핀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화학업체로, 지난 2007년까지 적자를 내다가 작년부터 흑자 전환에 성공해 2년째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액 8123억원, 영업이익 488억원, 순이익 413억원이다. 작년 실적은 매출액 1조3797억원, 영업이익 480억원, 순이익 359억원이다.

이수화학 관계자는 "이런 추세가 4분기까지 이어진다면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2년 연속 1조원대 매출을 올릴 것으로 확실시 된다"고 기대했다.

이수화학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이수건설의 워크아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역량을 자회사인 이수앱지스에 집중하기로 했다. 최근 이수앱지수가 실시하는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5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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