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중대형 아파트 민영 공급

입력 2009-10-1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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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도 성남ㆍ하남시 일대에 조성 중인 위례(송파)신도시에서 분양되는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가 민영으로 공급된다.

1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출범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을 중단키로 함에 따라 위례신도시의 85㎡초과 주택은 민간 건설사가 토지를 매입해 주택을 지어 분양하게 된다.

정부는 당초 위례신도시의 경우 판교와 같이 85㎡ 초과 주택에 대해서도 공영개발방식을 적용해 공공기관(주택공사 등)이 주택을 건설해 공급토록 할 방침이었다.

이에 따라 애초 LH공사가 공급키로 한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아파트는 모두 민간 건설사가 LH공사로부터 부지를 분양받아 민영아파트로 공급하게 된다.

위례신도시의 분양가도 다른 공공택지지구와 마찬가지로 상한제가 적용되며 중대형은 주변 시세의 80%까지 채권입찰제가 적용된다. 위례신도시에서는 전체 4만3000가구 중 40%인 1만7000∼1만8000가구가 중대형으로 공급된다.

이에 주택청약 예ㆍ부금 가입자들은 일반 청약절차에 따라 위례신도시 중대형을 분양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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