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재 수입 회복세

입력 2009-10-19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월 골프용품 수입액 올해 첫 증가

경기침체로 크게 위축됐던 일부 소비재 품목의 수입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9월 골프용품 수입액은 2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500만 달러보다 200만 달러 증가했다. 골프용품 수입액이 지난해 동기대비 증가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지난 8월의 골프용품 수입액은 작년 동기(3000만 달러)보다 25% 감소한 2200만 달러에 그치는 등 올 들어 8월까지의 골프용품 수입 감소율은 27%에 달했다.

대표적인 고급 소비재인 자동차 수입도 회복세를 타고 있다. 지난달의 승용차 수입액은 2억22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의 94% 수준을 회복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8월 승용차 수입액이 지난해 같은기간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던 점을 고려하면 9월 수입실적은 괄목할만한 성장"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주류와 가전제품도 수입 감소폭이 눈에 띄게 줄었다.

9월 주류 수입액은 4900만 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23.8% 감소하는 데 그쳐 1~8월의 감소율(-30.6%)에 비하면 상당히 둔화했다. 가전제품 수입액 감소율도 1~8월의 -28.8%에서 9월에는 -12.0%로 축소됐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같은 수입동향은 최근의 경기 회복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69,000
    • +5.33%
    • 이더리움
    • 3,098,000
    • +7.76%
    • 비트코인 캐시
    • 834,000
    • +7.96%
    • 리플
    • 2,158
    • +7.74%
    • 솔라나
    • 127,900
    • +8.76%
    • 에이다
    • 416
    • +7.49%
    • 트론
    • 418
    • +2.45%
    • 스텔라루멘
    • 251
    • +8.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20
    • +2.12%
    • 체인링크
    • 13,310
    • +7.6%
    • 샌드박스
    • 132
    • +7.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