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저축은행이 수지지점 개설 1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정기예금 특판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판예금은 14개월 연 5.3%(복리5.43%)로서 확정금리로 지급된다. 경기 하남에 위치한 본점과 수지지점에서 200억원 한도로 판매하며, 한도달성시 조기에 마감한다.
삼정저축은행은 창립 이래 한번도 적자를 내지 않은 우량저축은행(B.I.S. 자기자본비율 16.7%, 고정이하 여신비율 5.1%)으로서 이번 특판행사를 통한 수익금 중 일부를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