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차 국제자산운용협회 서울총회 개막

입력 2009-10-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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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가 주최하는 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제23차연차총회가 전세계 31개국 70여명의 국제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19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서 황건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각국 자산운용업계 지도자들이 함께 모인 이번 자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협력과 공동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최근 G-20회의체 등 국제공조가 이번 금융위기를 진정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내년까지는 국제공조를 통해 새로운 규제·감독체계의 국제기준이 마련되고 2012년까지는 각국이 국내수준에서 이행해야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총회에서는 ▲국제금융시장과 세계 펀드산업 및 시장 동향 ▲적합한 상품 및 비즈니스 모델 ▲투자자 신뢰 회복 ▲펀드 공시 강화 ▲투자자교육 및 펀드판매 ▲금융규제 등 세계 펀드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IIFA는 56개국 자산운용협회를 회원으로 둔 자산운용업계 국제전문가 협의체로 이번 총회에는 피터 디 프로프트 IIFA회장 및 미국ㆍ프랑스ㆍ일본ㆍ호주 등 주요국 자산운용협회 대표와 국제적 펀드평가사 대표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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