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는 삼일PwC컨설팅과 공동으로 오는 22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新 회계기준(IFRS)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티맥스소프트는 세션을 통해 ‘공공기관 유형별 新 회계 솔루션 구축 전략’과 함께 공공기관을 위한 ‘티맥스 어카운팅 스위트(Tmax Accounting Suite for Gov.)’ 소개 및 데모를 시연한다. 삼일PwC컨설팅은 ‘공공기관의 新 회계기준 적용을 위한 대응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티맥스 어카운팅 스위트’는 티맥스소프트의 기술력과 삼일Pwc컨설팅의 노하우를 반영해 공공분야에 특화된 회계 솔루션 패키지다.
차윤조 티맥스소프트 마케팅본부장은 “티맥스소프트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IFRS 분야에서 금융권 고객사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며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맞춤형 IFRS 패키지 솔루션 제시는 물론 공공기관 재무 인프라 선진화 및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간부문의 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맞춰 공기업은 오는 2011년, 준 정부기관은 2013년까지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