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광고(인쇄)디자인 최우수상 입상작, '아몰레드로 만나는 미래의 TV와 모니터'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71개 학교, 270여 점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11개 작품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2009! OLED 번뜩 아이디어 공모전’은 차세대 꿈의 디스플레이로 떠오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의 우수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8월부터 9월까지 2달간 진행됐다.
대상은 새로운 디스플레이로의 세대교체를 소비자들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마케팅 아이디어인 ‘Change of Display Paradigm’ 에 돌아갔다.
그밖에 ‘아몰레드로 만나는 미래의 TV와 모니터’(인쇄광고부문ㆍ최우수상), ‘OLED와 LCD의 마라톤으로 본 OLED의 강점’(UCC부문ㆍ우수상), ‘시선본능-IMC를 통한 삼성 AMOLED 브랜딩 전략서’(마케팅부문ㆍ장려상)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500만원 등 총 107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었으며 대상과 최우수상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입사 지원시 가산점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