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뚜레쥬르가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실시한 '200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평가에서 3년 연속, 총 6회 제과점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국내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들에게 직접 품질 만족도를 조사해 관련 기업을 선정하는 평가로 뚜레쥬르는 전국 8만 여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제과점 부문 최고 점수를 받았다.
특히 고급원료와 선진기술로 생산된 반제품을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에 공급해 어느 매장에서나 바로 구운 맛있는 빵을 선보이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뚜레쥬르는 지난 9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0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조사에서도 만족도 1위를 기록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뚜레쥬르는 ‘KS-SQI’와 ‘KCSI’ 1위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4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쫄깃한찰스틱도넛’ 하나를 무료로 준다.
또 ‘부드러운 우유 식빵’과 ‘올리고잼(300g)’을 함께 구매하면 올리고당 700g을 증정, 같은 기간 ‘호박떡스폰지케익’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호박쌀카스테라’를 제공한다.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케익 (1만 7000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부드러운 우유 식빵’ 무료 교환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