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과 대원은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교하신도시 A16 블록에서 '캐슬 & 칸타빌'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30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20~30층 22개동 규모로 ▲59㎡ 198가구 ▲84㎡ 1000가구 ▲101㎡ 300가구 ▲118㎡ 530가구 ▲133㎡ 162가구 등 총 2190가구로 구성된다.
캐슬&칸타빌은 단지 바로 옆에 가온 호수공원이 위치해있고 단지 조경면적이 51%에 달해 최적의 환경 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축구장 크기의 중앙 페스티벌 광장을 중심으로 유명 중세 음악가들의 영감을 컨셉에 적용했다. 또 약 1.5㎞의 특화된 테마산책로 '뮤직 트레일(Music trail)'과 단지내와 경계부위를 감싸는 약 2.5km의 자전거도로도 조성된다.
아울러 지난 7월 경의선 복선전철 1단계 구간이 개통됐고, 2011년에는 제2자유로, 2014년에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가 준공될 예정이어서 서울과의 접근성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함께 이화여대, 국민대 등 국내 유명 사립대 캠퍼스 유치도 확정됐다.
롯데건설과 대원은 경기도 일산신도시 뉴코아 아울렛 사거리에 마련한 모델하우스를 30일부터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문의) 031-907-4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