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이니셜 명칭인 'LH'가 논란에 올랐다.
20일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강창일(민주당/제주 제주갑)의원은 이날 열린 LH 국정감사에서 "한글 명칭 대신 실체없는 영문 이니셜이 쓴 이유가 무엇인가"며 이지송 LH 사장을 추궁했다.
이 의원은 국감 발의에서 이지송 사장에게 "고유명사도 아니며 뚜렷한 실체도 없는 영문 명칭을 국가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다른 명칭 사용을 검토해보라"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이니셜 명칭인 'LH'가 논란에 올랐다.
20일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강창일(민주당/제주 제주갑)의원은 이날 열린 LH 국정감사에서 "한글 명칭 대신 실체없는 영문 이니셜이 쓴 이유가 무엇인가"며 이지송 LH 사장을 추궁했다.
이 의원은 국감 발의에서 이지송 사장에게 "고유명사도 아니며 뚜렷한 실체도 없는 영문 명칭을 국가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다른 명칭 사용을 검토해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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