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평가데이터(KODATA) 기술신용평가에서 최고 등급 'TI-1' 획득
-수탁·토큰증권·스테이블코인 결제 아우르는 금융 인프라 경쟁력 인정

디지털 자산 금융 인프라 기업 페어스퀘어랩(대표 김준홍)이 한국평가데이터(KODATA)가 실시한 기술신용평가(TCB)에서 최고 등급인 'TI-1'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기술신용평가(TCB, Tech Credit Bureau)는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기술성뿐만 아니라 시장성, 사업성, 경영역량 및 신용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TI-1은 기술 및 아이디어 경쟁력과 기술사업화 능력이 매우 우수하고 향후 높은 수익 창출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에 부여되는 최고 수준의 기술평가 등급이다.
평가를 수행한 한국평가데이터는 2014년 6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기술신용평가기관(TCB)으로 선정된 기업신용평가 전문기관이다. 2005년 국책기관과 민간 금융기관의 공동 출자로 설립됐으며, 국내 최대 규모인 약 1100만 개 기업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페어스퀘어랩은 이번 평가를 통해 디지털 자산과 전통 금융을 연결하는 인프라 기술력과, 이를 실제 금융기관 및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사업화 역량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회사는 국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지속해 왔으며 디지털 자산 수탁, 지갑 인프라, 토큰증권, RWA(Real World Asset),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외환(FX) 등 다양한 금융 인프라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외 금융기관을 연결하는 차세대 금융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 은행 및 글로벌 금융기관과 함께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기관 간 외환·결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글로벌 금융기관 간 온체인 외환 정산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 판게아(Project Pangea)'를 추진 중이다.
아울러 자체 디지털 자산 플랫폼 '에셋트럼(Assetrum)'을 기반으로 금융기관의 디지털 자산 지갑 및 수탁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으며 토큰증권 및 RWA 분야에서도 금융기관과 함께 상품 발행·유통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TCB 최고 등급 획득은 단순히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평가를 넘어, 금융기관이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사업으로 연결해 온 역량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내 금융기관과 글로벌 파트너를 연결하며 디지털 자산 기반의 차세대 금융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설립된 페어스퀘어랩은 스테이블코인, 토큰증권, RWA, 외환 및 결제·정산 등 다양한 금융 영역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실제 금융 서비스와 연결하는 인프라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